작성일 : 11-07-04 22:02
힘들었던 나날들이 끝나간다..
 글쓴이 : 이수민
조회 : 2,663  
난 31살의 일반인이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극심한 스트레스와 함께 가슴 답답함 소화불량 이유없는 가슴 통증 증상이 찾아왔다..
오랜시간 한방병원, 내과 등을 다니면서 약을 먹었고 심지어 국선도에 다니면서 단전호흡도 했다
아직도 기억난다.
한의사와 내과의사 정신과에 가보라고 그래서 찾아간 정신과는 그저 약 세알 정도 주었고
세시간 동안 검사만 받았다. 검사비 30만원 그 보고서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내면 상태를 자각하기 싫어 그것이 신체증상으로 나타난다고..
결국 정신과 약도 들지 않았다. 정신과 의사는 처음에는 40분도정도 상담을 해주더니
나중에는 일단 약 먹어 보세요라고 하고 상담도 잘 해주지 않았다
어제까지 두번 최면치료를 받았다
처음에는 두렵기도 했고, 이것이 될까 하는 걱정만 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찾아간 곳에서 박준하 선생님은 따듯하게 맞아 주었고
이러한 저러한 얘기를 듣더니 좋아지고 싶다는 행복해지고 싶다는 동기만 충분하다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셨다
두번의 최면 세션후 나의 증상들은 거의 사라졌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번의 세션후면 나의 힘들었던 나날들이 끝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