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28 21:09
최면후기
 글쓴이 : 치료사
조회 : 199  

안녕하세요
어제로 상담이 종결되어 후기글 남깁니다.
후기라 해서 좋은 글만 쓰려고 한건아닌데 좋은 글로만 쓰게 될것같아요.
저도 치료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무섭다 해야 할까..두렵더라고요
아무리 내가 아는 방법으로 마음을 다잡으려 했는데 도저히 마음이 잡히지 않아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치료자분들은 자신의 모난곳을 다듬고, 가다듬기 위해
자체적으로 상담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최면치료는 사실 그렇게 보편화 되어있지 않아 알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도, 선뜻 받아봐야겠다고 생각을 하진 않았었습니다.
분명 원인은 있는데, 아는 치료방법으로 접근을 하려해도
원이이 분명하게 닿지 않아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효과가 있지 않았다고 하면 사실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오해로 최면을 바라봤을것 같아요.
치료사로 일을 하면서 정말 삶이 바뀌었다라고 말을 듣는 순간은 제 기억에서는
없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최면상담을 받고 인생이 바뀌고 있다는 걸 느껴요.
내가 살아오면서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내 안에 상처,
그리고 그걸 외면하려 했던 내 감정들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 되었네요
최면이라는 심리치료가 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마음에 체한 것들을 뻥 뚫어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