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인지 온라인 상담실입니다.

중학교 축구선수가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그대로인 것 같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요.

운동선수들의 경우 실력이 늘기 위해 필수적인 부분인 운동량과 기술습득을
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보다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멘탈 영역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수들마다 개인차가 다 있기는 하지만, 나름 열씸히 노력하고 연습하는데도
불구하고 실력이 늘지 않을 때는 육체적인 노력 결과를 방해하는 멘탈 영역
에서의 두려움이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두려움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다른 선수만큼 잘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실망
시키면 어떡하지? 잘못되면 어떡하지? 등의 두려움의 생각들은 선수들의
근육을 긴장시키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의 실력이 늘지 않거나 또는 시합에
나가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곤 합니다.

이런 두려움들은 그저 생각이 아니라 선수들의 몸의 특정 근육에 쌓여있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를 모르고 그저 힘겨움을 토로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운동이 적성에 맞지 않으면서 억지로 운동을 해서 실력이 늘지 않는 선수
들도 있겠으나, 좋아하고 하고자 하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멘탈에
서의 문제로 접근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스포츠 최면 접근에서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방해하는 근육과 멘탈에 쌓여
있는 원인을 찾아서 털어냄으로써 실력 향상과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습
니다. 두려움을 털어내면 많이들 자신감을 회복하고 그 결과로서 전보다
더 과감해지고 당당한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는 보고들을 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