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등학생이고 펜싱을 하고있습니다 며칠전 경기장으로 가는 차에서 잠이들었는데 의식은 깨었는데 몸을 움직일수 없는 가위눌림이랄까요 경험했구요 경기하면서 섬세하게 느끼는 감정은 제가 전혀 모릅니다 이야기해주지않는건지 못 알아채는건지.. 코치님이 말씀하시길 새장에 자신을 가두려한다는 말씀과 일치하는 그러니깐 뭔가 무의식에서 자유를 억압하나하는 느낌이고요 최근에 가보마테 책을 읽고 최면치료가 아이에게 도움이 될거란 생각에 연락드렸습니다. 아이와 관계가 나쁜건 아닌데 저와는 일체 아무것도 공유하지않습니다. 최면치료도 하게됨 설득이 필요할지 싶어서요 미리 최면치유에 대란이야기좀 해주시면 도움이 될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