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본문
무더운 여름이네요
비라도 오면 좋으련만
마음도 짱짱한데 날도 더우니
복날에는 몸보신을 제대로 해야겠어요
힘들고 힘들고 힘들다 란 시절이 꿈처럼 느껴져요
현실에서의 변화 금전적(?)인 변화는 아무것도 없지만..
그전처럼 마음이 무너지듯 아파오진 않아요
최면치료를 받으면서 내 맘에 꽂혀있던 뾰족침들을 다 빼고나니
아물때 무척 쓰린 가슴이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한마디한마디가 후시딘같았습니다 :)
여름방학이 되면 아이들을위해 또 한걸음 더 나아질 나를위해
선생님 강의도 듣고싶네요
더위를 확 이겨낼 방법 알게되면 후기에 글한번 더 남길게요
괜찮쵸?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덕분에
살만해진 기용이 엄마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