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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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마지막으로 나의 불안증은 이별을 한다
이렇게 빨리 찾아온 이별에 나는 어색하고
4년이란 세월을 힘들게 지냈는데 하면서.. 억울한 느낌까지 든다
지난주에 소장님 저 이렇게 빨리 좋아지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라고 말했을때
소장님의 여유로우면서 내 질문이 이상할만도 한데
내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불편에서 변화되는 스스로의 힘을 발휘한거라고 할때
또다른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난 소장님의 능력으로 내가 치유됬다고 생각했건만
소장님은 나의 그런 마음보다 더 깊은 곳에서 나를 이끌어줬고 격려해줬던 마음에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든다.
여자친구의 친구분의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뭐 이런거까지 여자들은 이야기하나 싶었건만
내가 가지고 있던 문제는 있을 수 있는 문제로 지각되면서 마음이 힘듦을 경험하고 있는
주변사람들에게 내 경험을 말해줄수있는 당당함??도 생긴것 같다.
최면이라는 치료를 접하게 되서 나는 충분히 훌륭한 경험을 하게된듯하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