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되게 착하다 라는 말을 항상듣고살았어요

늘 착하다 착하다 그 말에 나는 착해야 하나보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그런지

할말도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말하고 표현하지 않고 살았어요 

나중엔 표현해야 할때에 어떻게 표현을 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자신감도 없어지고 누구앞에서 말을해야할때가 되면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어요

스피치학원도 다녀보고 했는데 효과빨이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그러다 최면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 자신있게 표현하는 제 모습에 흠찟 놀랄정도랍니다

최면받고 그 순간의 효과가 아니라 제 삶이 바뀐듯해요

소장님이 그만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최면상태가 너무 편안해서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가서 받고싶을 정도에요

암튼간 효과 만땅 에너지 만땅 받고 갑니다 슝~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