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기분
본문
언제부터인지 기억조차 희미하다
나를 있게 한 근원이 원망스럽고
거리에 지나가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괜시리 나에게 시비거는 것 같고
신과도 맞붙어 멱살잡고 싸우고 싶은 기분
왜이리도 난 모든것이 원망스럽고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지.
이런 나 자신도 한없이 원망스러웠다
이런 나도 달라질수 있을지 기대하는것 조차 내겐 사치같았다
마지막 상담을 마치면서 나자신을 용서했다
최면 마치고 눈을뜨는 순간
평생을 함께해 왔던 원망과 분노의 느낌이 사라졌음을 느꼈다
새로 태어난다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나를 쳐다봐도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하는 내가 신기하다
태어나 처음으로 내삶이 살아갈 가치있게 느껴지는 지금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나를 있게 한 근원이 원망스럽고
거리에 지나가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괜시리 나에게 시비거는 것 같고
신과도 맞붙어 멱살잡고 싸우고 싶은 기분
왜이리도 난 모든것이 원망스럽고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지.
이런 나 자신도 한없이 원망스러웠다
이런 나도 달라질수 있을지 기대하는것 조차 내겐 사치같았다
마지막 상담을 마치면서 나자신을 용서했다
최면 마치고 눈을뜨는 순간
평생을 함께해 왔던 원망과 분노의 느낌이 사라졌음을 느꼈다
새로 태어난다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나를 쳐다봐도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하는 내가 신기하다
태어나 처음으로 내삶이 살아갈 가치있게 느껴지는 지금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