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점프를 뛰지 못해
자신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2014년 소치 올림픽 김연아 인터뷰)
공연 중 갑자기 손가락이 굳어 연주를 못하는 피아니스트가 있습니다.
팔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경기 중 공을 못 던지는 야구투수도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도 겪은 적이 있다는 멘붕 증상인 수행붕괴는
과도한 압박감과 불안에서 비롯되어 커리어에 치명적인 영향을 초래합니다.
이 같은 수행붕괴를 겪는 선수들에게 체인지 5단계 최면상담을 적용한 결과, 단 2주 만에 84%의 선수들이 회복되었습니다.(가톨릭대 박사논문, 한국스포츠학회 KCI 논문, 2018)
심리상담 접근 가운데 가장 빠른 것으로 인정받는 인지행동치료 대비 회복율은 최면상담이 2.5배 높았으며, 치료기간은 인지행동치료가 42주 소요된 반면 최면상담은 불과 2주(7시간, 총 5회 정도의 상담)로 21배나 짧은 단기간의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체인지 5단계 최면상담은 선수들의 멘붕 증상뿐만 아니라 국내 중학생 이상 인구대상층의 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 불면, 강박, 성격장애, 분노조절 문제 등 대부분의 심리적 증상과 어려움에도 적용되어 빠른 회복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